| '별책부록' 이나영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이 신기하다" [종합] |
| 2019. 02.02(토) 22:22 |
| ||||
![]() |
| '로맨스는 별책부록'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이종석에게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에 대한 기쁨을 이야기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서는 차은호(이종석)가 강단이(이나영)를 달래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은호와 강단이가 함께 일하는 출판사 '겨루'의 이사 김유미(고유선)는 강단이가 만들었던 헤드 카피를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인 척 거짓말을 했다. 이를 알게 된 강단이는 대리 송해린에게 "이런 일이 자주 있냐"면서 "대리님은 다 아시지 않냐"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대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을 했다. 퇴근 시간이 되자 송해린은 강단이와 마주쳤다. 송해린은 강단이에게 "여긴 회사다. 억울하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강단이는 "억울한 생각만 든 것은 아니었다. 서운한 생각도 들었다"며 자신의 처지를 공감해주기를 바랬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단이는 차은호와 함께 술을 먹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차은호는 계속해서 그를 달래줬다. 그는 강단이에게 조용히 "버틸 수 있겠냐"고 물었다. 강단이는 "버틸거다.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단이는 이어 "가장 좋은 것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단이는 "그동안 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강단이. 나도 이름 있는 사람인데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다들 내 이름을 부른다"며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 강단이는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차은호는 장난스럽게 강단이의 이름을 계속해서 불렀다. 차은호는 강단이와 술을 먹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대리 기사를 불러 차은호가 원래 살던 집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차은호는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그의 회상 속 강단이는 아빠와 싸우고 울면서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당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차은호는 벽 뒤에 숨어 강단이에게 아무 위로도 건네지 못하고 속상해했다. 회상을 끝낸 차은호는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단이를 품에 안고 '이제 그 집으로 안 돌아간다. 강단이가 우리 집에 살고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차은호는 강단이가 자신의 집에서 사는 것을 허락했다. 그는 강단이를 대신해 그의 방을 예쁘게 꾸미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강단이는 그의 정성에 감동하며 행복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