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흉기난동, 10대 절도 후 공범 자백에 보복 '구속기소'
2019. 01.27(일) 13:41
암사역 흉기난동
암사역 흉기난동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암사역 흉기난동을 일으킨 1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한모(19)군을 특수절도 및 특가법(보복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군은 지난 13일 오후 7시께 강동구 암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친구 박모(19)군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한군과 박군은 사건 당일 새벽 4시께 강동구에 있는 공영주차장 정산소, 마트 등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절도를 저질렀다.

경찰은 이날 오후 박군을 피의자로 특정해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를 마친 박군이 한군에게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히자 이에 격분해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군은 박군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렀고, 박군은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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