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공포의 복수 화신 [TV온에어] |
| 2019. 01.23(수)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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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주진모 정준원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등장만으로도 섬뜩하다. 고현정이 유년기 대산복지원 시절, 악인들을 향한 연쇄살인 복수를 자행하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이하 ‘조들호2’) 11, 12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이자경(고현정), 윤소미(이민지), 국현일(변희봉)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 최형탁(윤주만), 국종섭(권혁), 국종희(장하란), 국종복(정준원), 신미숙(서이숙) 등을 둘러싼 형사·법정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이자경의 대산복지원 시절 어둔 과거가 암시됐다. 당시 자경은 여동생과 거리를 떠돌다가 동네 순경에 의해 검은 손들에게 넘겨졌다. 대산복지원은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데려다가 장기를 척출해 인신매매를 하다시피 하는 검은 집단이었다. 아무런 힘도 가진 것도 없었던 소녀 자경은 당시, 그들의 눈과 귀를 피할 도리가 없었다. 그는 결국 여동생이 자신의 눈앞에서 장기가 척출되는 상황을 목격하고 말았다. 이 같은 장면의 플래시백 이후, 자경은 당시 여동생의 장기 척출을 했던 의사를 납치했다. 자경은 같은 수술실에 그를 데려다놓고 “죗값을 치러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그는 죽임을 당한 것으로 암시됐다. 이처럼 자경은 어린 시절의 불행과 암흑 같았던 과거를 무시무시한 복수로 해갈해나가는 캐릭터다. 자경의 잔인하고 차가운 면모는 이 드라마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플롯의 커다란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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