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母 김혜리 악행 덮고 진예솔 지켰다 [종합]
2019. 01.21(월) 20:53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이종남 조덕현 유지연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이종남 조덕현 유지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이 친모 김혜리의 죄를 덮고 예비 아내 진예솔도 구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 56회에서는 양남진(박윤재), 한승주(서효림), 최시우(강태성), 정진아(진예솔) 4색 청춘과 주변 가족 최수희(김혜리), 허청산(강신일), 한만석(홍요섭), 양순자(이종남), 이상현(조덕현) 고연실(유지연) 등을 둘러싼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최시우는 정진아에게 프러포즈하며 결혼을 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고 마했다. 시우는 어머니 수희가 자신 때문에 진아에게 표절 누명을 뒤집어씌운 것을 미안해하며 “어머니가 우리 때문에 그랬다는 거 밝히고 싶진 않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진아는 “저 괜찮으니까 그냥 넘어가시라”라며 어른스럽게 시우를 보듬었다.

결국 시우는 진아를 감싸기 위해 수희와 모든 직원 앞에서 진아의 표절 사태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생긴 잘못이라고 말했다. 시우는 “정진아 씨 디자인은 안타깝지만 관례대로 폐기 처분하겠다”라며 진아의 누명을 벗겨주는 한편 엄마의 악행도 자연스레 덮었다. 허청산은 그런 시우의 속내를 알고 박수를 쳐주기도 했다. 시우는 서연지(송민지)에게도 오히려 사과를 건네며 상황을 무마했다.

이 가운데 승주는 남진과 연인 사이가 돼 함께 라면을 먹으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승주는 남진이 옛 친구인 진아의 표절 건을 신경 쓰는 것을 배려하며 “내가 내일 제대로 알아보겠다”라며 남진을 배려했다.

승주는 남진에게 서연지가 사건을 조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승주는 “동기는 충분하다. 1차 콘테스트 때도 정진아 씨 작품이 2개나 올랐고 서연지 씨 것은 못 올랐잖냐. 그래서 모함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최수희 상무가 이 사건에 개입했다더라”라고 일러줬다.

이에 남진 역시 최 상무가 이번 사건에 힘을 썼을 수도 있다고 짐작했다. 남진은 이 같은 사태에 진아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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