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김건우, 이설에 "너 대신 너희 엄마 죽었다" [TV온에어]
2019. 01.09(수)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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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나쁜형사' 김건우가 이설의 엄마가 죽던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연출 김대진) 20, 21회에서는 장형민(김건우)이 은선재(이설)에게 과거의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형민는 은선재에게 "네가 널 놓아준게 아니라 놓친 거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장형민은 "너 도망가라고 너희 엄마가 대신 죽은거다"라며 크게 소리쳤다.

은선재는 과거의 일이 떠오르기 시작하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형민은 묶여있던 줄을 풀고 쇠로 제작된 장식용 물건으로 은선재를 내리쳤다. 장형민은 "너는 네 엄마가 죽는 것을 뻔히 알면서 기를 쓰고 도망치더라"며 은선재의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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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우태석(신하균)이 들어왔다. 그는 은선재의 이름을 외치며 집안으로 뛰어들었다. 채동윤(차선우)은 "너무 이상하다. 도대체 장형민은 은선재 기자님만 나타나면 도망치는거냐"며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나 안 믿는거냐. 믿는다고 했지 않냐"며 힘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태희(배윤경)은 자신을 지키고 있던 순경에게 "우태석에게 허락 맡았다. 잠시 나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제 시스템만 잠시 보고 오면 된다"며 "정 걱정되면 같이 가보자"고 했다. 우태석은 우태희가 일하는 카페를 찾아갔다. 그는 우태희의 이름을 외치며 카페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뒀다. 우태석은 우태희에게 "내가 나오지 말라고 했지 않느냐"며 마구 화를 냈다. 우태희는 억울한 듯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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