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형사' 이설, 김건우에 "나 죽이려는 이유 뭐냐" [종합] |
| 2019. 01.08(화)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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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나쁜형사' 이설이 김건우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연출 김대진) 20, 21회에서는 은선재(이설)가 장형민(김건우)에게 공격을 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선재는 장형민에게 "나를 죽이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장형민은 "살인마가 죽이는 데 이유가 있냐"며 비꼬았다. 은선재는 칼로 그의 허벅지를 찔렀다. 장형민은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장형민은 "우태석(신하균)이 지키고 싶어하는 건 은선재가 아니라 배여울(조이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형민은 은선재에게 "네가 나와 같아지는 순간 우태석은 널 죽이려 할 것"이라고 했다. 은선재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너 왜 그렇게 된 거냐"고 물었다. 장형민은 살벌한 웃음을 보이며 "그냥. 날 때부터 이렇게 생겨먹었다"고 답했다. 이에 은선재는 "태생부터 그렇다는 말이냐. 안 됐다"며 고개를 돌렸다.
장형민은 "너도 나와 같지 않느냐. 기억 안 나냐. 우린 공범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태석이 아무 말 안하더냐. 우태석이 너와 내가 공범이라고 말했다"며 비웃었다. 은선재는 잠시 마음을 가다듬는 듯 한숨을 내쉬고는 장형민의 가방을 뒤졌다. 그는 장형민에게 "너 궁할 일은 없겠다"면서 사진 하나를 꺼내 보여줬다. 은선재는 사진 속의 여자를 가리키며 "이 사람 누구냐"고 물었다. 장형민이 대답하지 않자 은선재는 칼로 그를 재차 찔렀다. 장형민은 고통을 참으며 "목격자가 또 있었다. 목격자가 둘이다"고 대답했다. 은선재는 사진 속 여자의 정체를 계속해서 궁금해했다. 장형민은 "누굴까"라며 가르쳐주지 않았다. 은선재는 장형민을 묶고 사진을 찍어 우태석에게 보냈다.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혼자만 와라"고 했다. 사진을 보낸 은선재는 장형민에게 "왜 엄마까지 죽였냐"고 되물었다. 장형민이 대답하지 않자 은선재는 전기 충격기로 그를 괴롭혔다. 장형민은 살기어린 눈빛으로 "너만 죽이려고 했는데 네 엄마가 들어왔다"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은선재는 "날 죽이려 왔다가 엄마는 죽였으면서 난 왜 놔줬냐"고 했다. 장형민은 "네가 도망친거다. 기억 안 나냐"고 반문했다. 은선재는 지난 과거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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