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강은탁·정혜인, 홍수아에 마지막 덫 놨다 [종합]
2018. 12.26(수) 20:24
끝까지 사랑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이응경 김하균 김일우 이민지 한기웅 배도환 정소영 남기애 박지일 정혜인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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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끝까지 사랑’의 강은탁이 홍수아에게 덫을 놨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101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 강세나(홍수아), 윤정한(강은탁), 강현기(심지호), 죽은 한두영(박광현), 에밀리(정혜인), 윤정빈(정소영)까지 청춘들을 둘러싼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가영은 세나가 잠적한 상태에서 에밀리와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가영은 “세나가 제일 무서운 건 경찰에 잡히는 것일 테다. 내 생각에 우리 둘 중 한 명한테 연락이 올 거다”라고 말했다.

에밀리는 “세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한테 연락 올 것”이라 한숨을 쉬었다.

이어 에밀리는 가영의 아버지인 한수창(김하균)에게 허심탄회한 속내를 토로했다. 그는 “저 언제 정한과 정리하고 떠날 건지 물어보시려고 찾았냐”라며 웃어 보였다.

에밀리는 “저희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셨다. 한국에 너무 오고 싶어하셨는데, 돈이 필요해서 세나가 가짜 딸이라는 걸 알고 협박을 했다. 아버지는 제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셨다. 정한 씨가 저 대신 장례식도 해줬다”라며 “가영 씨가 부럽다. 이렇게 좋은 부모님에 아들에..”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 가운데 세나는 백 소장(최철호)을 만나 경찰서를 가지 않을 궁리를 했다. 세나는 백 소장을 다시금 주무르며 자신의 악행을 덮기 위해 고투했다.

세나는 에밀리를 찾아가 “최덕배 살아있는 거 알지? 윤정한이 최덕배 집에 가서 직접 확인했다는데.. 최덕배 집 주소를 알아봐달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윤정한이 세나와 백 소장에게 놓은 덫이었다. 백 소장이 최덕배를 해코지하려는 순간 이들을 잡으려는 심산이었다. 과연 이들은 세나의 꼬리를 잡을 수 있을지, 마지막을 향한 전개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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