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빌리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 [종합]
2018. 12.21(금)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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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잠시만 빌리지' 김형규의 아들 김민재가 동갑내기 친구를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김형규가 아들 김민재가 친구 아궁을 만났다.

김형규는 아들 김민재에게 동갑내기 친구 아궁을 소개시켜줬다. 김민재와 아궁은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형규와 그의 친구인 잭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봐라"고 했다. 김민재와 아궁은 계속해서 침묵을 유지했다. 조금 뒤 말을 튼 그들은 서로 좋아하는 게임을 물어보면서 친해졌다. 김민재는 아궁에게 과자를 건네며 "이거 먹어라"고 했다. 아궁은 "고맙다"고 했다. 김민재는 아궁이 연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 김형규는 아궁에게 "전문가같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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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지윤 최다인 모녀가 핀란드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인은 순록에게 먹이를 줬다. 박지윤은 순록을 만지며 "따뜻하다. 손난로 같다"며 감탄했다. 박지윤과 최다인은 산타클로스 오피스(핀란드 산타 마을)로 이동했다. 박지윤은 "산타클로스 표지판이 있다. 들어가보자"며 최다인의 손을 잡고 발걸음을 옮겼다. 그들은 산타클로스를 만났다. 최다인은 산타클로스에게 "여행 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타클로스는 "비행기 표를 바꾸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과 최다인은 집으로 들어왔다. 박지윤은 직접 장을 본 재료로 저녁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의 메뉴는 알감자 구이와 연어 파피요트다"라고 했다. 최다인은 "나도 도와주면 안되냐"고 물었다. 박지윤은 "올리브 오일을 두 스푼 넣어달라"며 최다인과 함께 요리를 했다. 박지윤은 "연어 파피요트는 엄마와 아빠가 연애를 할 때 엄마가 아빠를 초대해서 처음으로 만들어 준 요리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최다인에게 요리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이야기해줬다.

이어 박지윤은 "다인아. 연어 빛깔이 한국에서 봤던 것들이랑은 달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매일 밥을 해먹는 것이 일상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내가 못봤던 채소와 생선들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예쁜 그릇들도 많다. 그래서 차려먹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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