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 유산 고백,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
2018. 12.18(화) 06:56
동상이몽2 한고은
동상이몽2 한고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상이몽2'가 지상파 월요일 심야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1, 2부 모두 전국 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6%, 7.0%보다 각각 0.4%P 상승하거나 같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유산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내년에는 식구가 늘 수 있지 않겠느냐. 건강함을 인증받지 않았느냐"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신영수는 "사실 사람들이 아기 왜 안 갖느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고, 한고은은 "좀 겁나는 부분도 있다. 유산이 한 번 됐었지 않느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고은은 "엄마 돌아가신 후 경황이 없었고, 집에 이것저것 일이 많아 정신없이 지나갔다"라고 말했다.한고은은 스튜디오에서 "많이들 궁금해한다. 결혼하고 첫해에 얘기 임신이 됐다가 유산이 됐다. 나이가 있으니 병원에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외에 굉장히 많이 일이 생겼다. 경황이 없이 1년이 흘러갔다. 이제 조금 안정이 되고 있다.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받지 않겠느냐"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5.0%를 기록했다. 또한 MBC 스페셜 '정전 65년 간의 전쟁'은 2.1%의 시청률을 보였다.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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