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김경남·서해원, 미성그룹 비자금 비리 폭로 [종합]
2018. 12.12(수) 19:55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전노민 이일화 김혜선 서인석 박철민 김희정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전노민 이일화 김혜선 서인석 박철민 김희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과 거짓말’ 김경남과 서해원이 미성그룹의 비자금, 차명계좌 등 다수 비리를 폭로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02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 한우정(서해원), 윤재빈(이중문), 윤도빈(김경남), 신명준(전노민), 한주원(김혜선), 오연희(이일화), 오상필(서인석), 윤창수(박철민), 허용심(김희정)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날 도빈은 PD 격으로, 한우정은 아나운서 격으로 미성그룹의 비자금 비리를 전국민에게 폭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소식을 들은 미성가 오연희, 오상필은 득달 같이 방송국으로 달려왔다.

도빈은 진실을 알고도 상황을 묵과한 자신이 두려웠다며, 반드시 대기업 미성가의 비리를 보도하겠다고 선포했다.

도빈은 “한 번은 방송탄압에 무릎 꿇었지만 두 번은 안 된다. 오늘 방송은 무조건 끝낼 거다. 지금부터 회장님은 물론이고 미성가 여러분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방송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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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화경은 우정과 도빈에게 “오늘 방송, 누구보다 공정하게 보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차갑게 상황을 정리했다.

제빈은 “이 방송이 뭘 의미하는지 아냐. 이 방송이 나가는 순간, 형은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화경은 “나서지 마라”라며 도리어 제빈을 제지했다.

도빈은 미성그룹의 진짜 후계자임에도,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연인인 우정과 함께 고군분투를 서슴지 않았다. 이 방송은 온에어로 브라운관에서 전파를 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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