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좌절, 오승아 어쩌나 "끝내자" [종합]
2018. 12.10(월) 20:08
MBC
MBC '비밀과 거짓말'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중문이 오승아 앞에서 이별을 고하며 좌절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00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 한우정(서해원), 윤재빈(이중문), 윤도빈(김경남), 신명준(전노민), 한주원(김혜선), 오연희(이일화), 오상필(서인석), 윤창수(박철민), 허용심(김희정)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복수극이 그려졌다.

윤재빈은 신화경에게 "이제 다 끝났다. 도빈이 형이 내가 가짜라는 걸 알았다"며 "고모님이 도빈이 형에게 다 말해버렸다"고 했다. 그는 이어 겁먹은 얼굴로 "이제 우리 그만 끝내자. 제발"이라고 했다.

화가 난 신화경은 윤재빈의 멱살을 잡고 화장실로 끌고가서 세수를 하라고 했다. 윤재빈은 "제발 이 연극을 끝내자"고 화냈다. 신화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신차려라"라고 하며 윤재빈의 얼굴을 세면대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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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재빈은 도빈에게 "고모 말을 믿는 거냐. 나는 미성 손자가 맞다"라고 큰소리 쳤었다. 도빈은 화경에게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딱 잡아뗐다. 나도 내가 그렇게 말할 줄은 몰랐다. 나도 모르게 형한테 뺏기기 싫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 안됐지만 그간 누렸던 명예, 부를 형이 다 가져갈 거라고 생각하니까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욕망에 눈이 먼 화경은 "잘했다"며 그를 위로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이기도 맞지만 재빈씨 자신을 위해서라도 절대 넘기면 안된다"며 계속 그를 압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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