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염정아, 김서형 꼬리 잘랐다 [TV온에어]
2018. 12.01(토) 06:10
SKY 캐슬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정난 김서형
SKY 캐슬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정난 김서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카이 캐슬’의 매력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미스터리에 가까운 인간의 심연과 욕망을 묘사하는 일 말이다. 염정아와 김서형이 극강의 기 싸움으로 스릴감을 조성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3회에서는 대한민국 상위층이 모여사는 스카이 캐슬 사람들 한서진(염정아), 강준상(정준호), 이수임(이태란), 황치영(최원영), 노승혜(윤세아), 차민혁(김병철), 진진희(오나라), 우양우(조재윤), 죽은 이명주(김정난), 입시전문가 김주영(김서형) 등을 둘러싼 사건사고가 그려졌다.

앞서 한서진은 이명주가 입시 코너에 내몰린 영재 탓에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서진은 영재를 코칭한 김주영 때문에 명주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서진은 주영을 찾아가 따귀를 때렸다. 김주영은 “저는 그저 영재의 복수심을 활용해 학습 효과를 높이려 했다. 원한 건 영재 어머니였다”라고 해명했다.

한서진은 “그래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내 딸도 그렇게 만들 거니? 나도 명주 언니처럼 죽일 거니? 넌 선생이 아니라 살인교사 혐의야”라고 말했다.

서진은 “네가 죽였어. 명주 언니를 죽게 만든 건 너라고”라고 강조했다. 주영은 “분명 가정불화 문제지, 제 잘못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서진은 “끝내자. 내가 너 같은 여자한테 딸을 맡길 것 같아? 너 같은 쓰레기를 믿었다니, 위자료까지 받고 싶다”라고 분노했다.

서진은 누구보다 딸의 신분상승과 자신의 위치 유지 욕망을 가진 여자였지만, 마지막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주영을 밀어낸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서진이 자신의 어둔 과거를 아는 수임을 견제하기 위해 주영과 또 다시 얽히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서진은 어떤 선택으로 상류층의 전쟁터를 헤쳐나갈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SKY 캐슬 | 김서형 | 염정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