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박윤재vs강태성, 현강그룹 후계권 각축전 [종합]
2018. 11.26(월) 21:11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이종남 조덕현 유지연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이종남 조덕현 유지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 남일우가 유언장을 통해 강태성, 박윤재의 경영권 싸움을 선포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 16회에서는 양남진(박윤재), 한승주(서효림), 최시우(강태성), 정진아(진예솔) 4색 청춘과 주변 가족 최수희(김혜리), 허청산(강신일), 한만석(홍요섭), 양순자(이종남), 이상현(조덕현) 고연실(유지연) 등을 둘러싼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안석호(남일우)는 남진에게 주식 일부를 친손자 남진에게 남겼으며, 시우와 수희 앞으로 부동산 등을 남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강그룹의 후계권이었다. 허청산은 “현강그룹의 후계권은 1년 간 유보하며 그간 임시 대표 이사는 최대 주식을 보유한 허청산이 맡는다”라고 유언장 대목을 읽었다.

이어 “최시우와 양남진은 각각 팀을 꾸려 세 번의 콘테스트를 치른다. 세 번의 패션 콘테스트에서 승리한 자가 최종 경영권을 갖는다. 최종 경영권을 가진 자가 허청산이 보유한 주식의 소유권도 갖게 된다”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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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와 시우는 안석호의 속내를 뒤늦게 알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하지만 전략적인 수희는 아들에게 “네 주식에 작은 할아버지와 승주 집안의 주식을 합치면 돼”라고 일러줬다. 시우는 빙긋이 웃으며 “민한그룹이 캐스팅 보트라고 했던 어머니 말씀, 이제야 이해가 간다”라며 야망을 불태웠다.

남진의 상황은 달랐다. 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 상황 속에서 슬픔에 잠겨, 그를 진심으로 애도했다. 남진과 시우의 속내는 시작부터 이렇게 달랐다. 승주는 그런 남진에게 따뜻하게 다가섰고 두 사람 사이에 인간적 호감이 피어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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