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샘김·우원재·백아연·하이라이트, 세련된 음악 [이번주 뭐 들었니?] |
| 2018. 11.25(일)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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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샘김 우원재 백아연 하이라이트 |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18년 11월 넷째 주에도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곡들이 발매됐다. NCT 127부터 샘김, 우원재, 백아연, 하이라이트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보가 대중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 NCT 127, 리패키지 앨범 '엔시티 #127 레귤레이트(NCT #127 Regulate)' (발매일 11월 23일)
타이틀 곡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는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반 힙합 곡으로, NCT 127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사에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14곡 수록. 김지하 - 들을수록 끌리는 사운드. 김한길 - 중독성 강한 사운드. 김예나 -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묵직한 보이스. 오지원 - 조금 더 세련된 127의 분위기. ◆ 샘김, 정규 앨범 '선앤문(Sun And Moon)' (발매일 11월 22일)
타이틀 곡 '잇츠 유(It’s You)'는 샘김과 지코가 협업한 트랙으로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프로듀서끼리의 만남이 미묘하고 짜릿한 시너지로 표출된 알앤비 넘버다. 부드럽고 따듯한 어쿠스틱 감성을 기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스무살 샘김의 음악적 도약을 알리며 순수함을 위시한 사랑스러운 샘김의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총 8곡 수록. 김지하 - 점점 익어가는 샘김만의 음악. 첫 트랙부터 소름. 김한길 - 눈부시게 성장한 음악적 역량. 김예나 - 고급진 팝 느낌. 점점 더 진화하는 음악. 오지원 - 첫 소절에 단번에 사로잡는 보이스가 포인트. ◆ 우원재, EP 앨범 '에이에프(af)' (발매일 11월 22일)
매우 높거나 낮은 주파수의 소리들은 audio frequency를 벗어나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으며, 너무 멀리 있거나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피사체에는 auto focus를 맞출 수 없다. 우원재는 'af'를 통해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에 조금 다른 주파수와 초점을 맞춰 귀 기울이고 시선을 맞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다양한 우원재를 만날 수 있는 앨범. 김한길 - 우원재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김예나 - 한결 부드러워진 감성. 우원재의 이면을 발견한 기분. 오지원 - 실력파 래퍼라는 입지를 굳히는 앨범. ◆ 백아연, 미니 앨범 '디어 미(Dear me)' (발매일 11월 21일)
타이틀 곡 '마음아 미안해'는 사랑에 상처받은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브릿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마음아 미안해 꼭꼭 잠가 둘게 상처받지 않게 다신 너를 함부로 꺼내지 않을래' '마음아 미안해 제발 그만해 아파하는 일' 등 자신의 마음에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백아연의 섬세한 목소리는 몽환적인 일렉 기타와 리드미컬한 드럼, 베이스, 피아노 등과 어우러졌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공감 주는 가사. 이 가사를 표현하는 백아연만의 맛도 매력적. 김한길 -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김예나 - 담담해서 더 애절한 보컬. 오지원 - 수록곡도 추천. ◆ 하이라이트, 스페셜 앨범 '아웃트로(OUTRO)' (발매일 11월 20일)
타이틀 곡 '사랑했나봐'는 팀 Good Life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Alternative Rock 기반에 EDM 사운드가 가미된 Pop 장르의 곡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인 Drop 파트의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와 현대적인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편곡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곡이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무난한 앨범. 김한길 - 팬들에게는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 김예나 -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하이라이트의 감성 멜로디. 오지원 - 오랜만에 윤두준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어 반가운 앨범.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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