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 김소영vs박미선, #산부인과#낙태죄#생리 토론 [종합]
2018. 11.23(금) 22:57
거리의 만찬 김소영 박미선 김지윤 낙태죄 생리 산부인과
거리의 만찬 김소영 박미선 김지윤 낙태죄 생리 산부인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성의 몸과 새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3일 밤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은 김지윤, 박미선, 김소영이 사회 곳곳 시사 현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영은 생리의 기억을 떠올리며, 속옷에 피가 묻어났지만 상황을 모르고 계속 다른 속옷으로 갈아입기만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순진무구했던 김소영은 “사실 저는 스무 살 때까지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몰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윤, 박미선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미선은 “난 쓰레기였다. 난 구체적으로 다 알았는데.. 어릴 때부터 엄마가 날 산부인과 데리고 다녔다. 지금도 딸 산부인과 데리고 다닌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산부인과가 임신한 사람만 가는 줄 알았다”라며 그간의 오해를 전했다. 박미선은 “잘 알아야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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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2년 째 이어지고 있는 검은 시위,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여성들의 시위를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폴란드 정부는 낙태를 법적으로 전면 폐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게재된 바, 20만 건을 돌파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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