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이혼’ 배두나·이엘, 차태현과 삼각관계 불 붙었다 [종합] |
| 2018. 11.19(월)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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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두나는 여전히 차태현을 향한 미련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지만 차태현은 이미 이엘과 새로운 감정을 싹 틔우기 시작한 참이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 23, 24회에서는 조석무(차태현), 강휘루(배두나)와 진유영(이엘), 이장현(손석구) 부부, 임시호(위하준), 고미숙(문숙), 조구호(최정우), 백미연(남기애) 등을 둘러싼 파란만장 부부와 가족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유영은 조석무와 좋은 감정으로 다시금 시작하고픈 열망을 느꼈다. 석무 역시 유영의 매력에 색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 붙일 곳 없는 이장현은 유영이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동시에, 강휘루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석무와 장현은 서로에게 찔리기 시작했다. 장현은 석무에게 “휘루 씨랑 키스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다”라며 휘루와의 일을 사과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전 배우자, 연인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며 꼬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휘루 역시 유영에게 장현과의 키스를 설명하며 사과를 전했다. 만취 키스였다며 둘 관계를 해명한 것이었다. 유영은 휘루를 집으로 불러들였고, 자신 역시 석무와 좋은 감정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휘루는 유영에게 아직 석무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여전히 석무를 사랑하고 있었다. 유영은 “헤어진 거 맞잖냐. 나한테 따지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휘루는 “우리 헤어진 거 맞다. 그런데 자기 사람이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있는 건, 막상 당하면 누구에게나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석무 역시 장현에게 자신과 유영이 새로운 관계로 돌입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여전히 유영을 기다리는 석무는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전 남편을 향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휘루의 심경이 가장 안쓰럽게 비춰졌다. 결국 휘루는 이혼한 석무에게 자신의 사람이 되라고 주장할 권리는 없었다. 유영 역시 부드러운 석무를 놓칠 수 없었다. 이 두 여자는 석무를 놓고 어떤 결말에 이르게 될까. 사랑은 어느 쪽의 편을 들어줄까. 휘루는 유영의 집에 와인을 들고 가는 석무의 모습을 봐버렸다. 이때 마침 유영은 가방을 놓고 간 휘루를 쫓아와 가방을 돌려줬다. 서로를 향한 감정에 솔직할 수 없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누군가를 가질 수도 없었다. 결국 휘루는 유영과 좋은 관계를 시작한 석무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토록 상황이 복잡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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