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전노민·이일화 이혼, 오승아 날개 달까 [종합]
2018. 11.19(월) 19:51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전노민 이일화 김혜선 서인석 박철민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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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과 거짓말'의 전노민이 미성그룹 독립을 선언하며, 오승아의 야망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84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 한우정(서해원), 윤재빈(이중문), 윤도빈(김경남), 신명준(전노민), 오연희(이일화), 한주원(김혜선), 오상필(서인석), 윤창수(박철민), 허용심(김희정) 등을 둘러썬 멜로 가족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날 명준은 연희와 이혼하고, 미성어패럴을 떼어달라며 오상필에게 딜을 시도했다. 상필은 “너 배가 불러도 단단히 불렀다”라며 “아무 것도 아닌 놈을 연희 옆자리에 세우고 미성어패럴 사장에 앉혔더니 이젠 연희를 버리고 미성어패럴을 차지하겠다고?”라고 분노했다.

명준은 “한주원도 회장님께서 죽였냐”라고 대응했다. 상필은 “이혼? 그룹에서 나가서 독립? 목숨까지도 내놓을 거냐”라고 소리쳤다.

명준은 “제 목숨 쉽게 거둘 순 없을 거다. 제가 제 목숨 부지할 보험도 안 들었겠냐”고 강경 대응했다. 그는 “미성 어패럴만 떼어주신다면 제 목숨인 생명보험은 땅 속에 깊게 묻겠다”라며 미성가의 약점을 손에 쥐고 있음을 암시했다. 결국 연희는 이혼을 하겠다며 상황을 받아들였다.

연희는 명준에게 눈물을 쏟으며 “처음부터 잘못됐다.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해서 그게 문제였다”라며 회한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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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은 재빈을 다시 구슬러 이혼할 위기를 넘겼다. 상필은 화경에게 “이혼한다더니 왜 안 한다는 거냐”고 물었다.

화경은 “재빈 씨 사랑이 제 마음을 바꿨다. 다시 태어나도 절 이렇게 사랑해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화경은 눈엣가시 같은 명준이 그룹에서 나가게 되는 상황에 반색했다. 화경은 재빈에게 “재빈 씨가 미성그룹에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그를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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