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팬 투표 통해 '마마무 콘서트' 연기 결정 [종합]
2018. 11.16(금) 16:00
마마무 콘서트 연기
마마무 콘서트 연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콘서트가 연기됐다.

소속사 RBW는 16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포시즌 에프더블유(4season F/W)'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마마무의 팬 연합은 마마무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부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콘서트 연기를 주장하며 보이콧을 해왔다.

이에 RBW는 공연을 원하지 않는 팬들에게 콘서트 강행이 최선이 아님을 인지, 팬카페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이는 콘서트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과 연기하는 것, 또는 팬미팅 형식의 파티로 대체하는 것 등을 보기를 제시하고 투표에 부친 것.

그리고 투표 결과 오는 12월 15, 16일 양일간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고, RBW는 결국 한발 물러서게 됐다.

◆ 다음은 RBW의 마마무 콘서트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4season F/W' 콘서트 관련 최종 공지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4season F/W' 콘서트는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금일 8시에 진행 예정이었던 팬클럽 선예매는 진행이 되지 않으며,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11월 29일 발매 예정인 'BLUE;S' 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F/W 콘서트 공연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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