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인터뷰 "메갈X 불쾌해 한남"…영상 공개 "계단서 밀쳐" |
| 2018. 11.16(금)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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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역 폭행사건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이른바 '이수역 폭행사건'이 뜨거운 논란인 가운데, 관련 여성이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3일 새벽 서울 이수역 인근 한 술집에서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서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폭행상황을 두고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여성혐오에서 비롯됐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여성 2명 중 1명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남성들에 대해 "페미니즘 관련된 얘기를 했다. 저희가 들은 단어는 메갈X이다. 속닥속닥 거리고. 저희도 불쾌해서 '한남' 그런 단어들이 나온 거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은 사건 당시 찍은 동영상도 제시했다. 계단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팔목을 잡고 있다. 이어 남성이 여성을 밀치기도 했다. 여성은 "계단에서 밀지 말라"고 소리쳤다. 현재 사건 관계자들은 경찰 출석을 모두 연기한 상황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빠르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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