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 벚꽃으로 맥주를?…손님 "중독성 강한 맛"
2018. 11.12(월) 21:35
생활의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
생활의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활의달인' 수제 맥주의 달인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수제 맥주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경력 15년의 김정하 달인은 수제 맥주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맥주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브루마스터이자, 국내 최초 여성 브루어 1세대다. 세계 맥주 대회를 비롯해 아시아 맥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 가운데 달인은 봄 제철에 채취한 벚꽃을 대량으로 덖어 보관했는데, 이는 벚꽃과 분쇄된 쌀을 쪄서 맥아물과 혼합한 뒤 맥즙을 우려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소를 넣고 저온에서 2, 3주 정도 숙성을 시켜 맥주를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한 달여 시간이 지나 비로소 달인의 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

달인의 수제 맥주를 맛본 한 손님은 "일반 맥주를 마실 땐 느끼지 못하는 향 같은 게 있다. 그리고 부드럽고 그런 맛들이 어떻게 꼭 표현하기 힘든데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손님은 "기존에 나오는 기성 맥주는 맛이 단순한데, 여기는 깊은 맛이 다르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생활의달인 | 수제 맥주의 달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