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사랑’ 홍수아·최철호, 이영아 납치…강은탁 휘두르나 [종합] |
| 2018. 11.05(월)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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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끝까지 사랑’ 강은탁이 홍수아를 단죄할 복선을 예고했다. 하지만 홍수아의 측근 최철호는 강은탁이 사랑하는 이영아를 납치하는 초강수를 뒀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66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 강세나(홍수아), 윤정한(강은탁), 강현기(심지호), 한두영(박광현), 에밀리(정혜인)를 둘러싼 청춘 가족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세나와 손을 잡은 폭력배 백 소장(최철호)이 손을 쓴 끝에 최덕배가 탈주해버렸다. 정한은 이를 알고 경찰 측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치료 중에 도주했다더라”라며 정한과 머리를 맞댔다. 정한은 증거가 든 블랙박스 USB를 손에 넣었다. 한가영은 뉴스를 통해 정한의 소식을 듣고 있었다. 우연히 정한과 만난 가영은 정한에게 “이제 어떡할 거냐”라며 “이번엔 좀 쉬울 거다”라는 말로 정한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한수창(김하균)은 며느리였던 세나의 악행을 실시간 뉴스로 전해 들으며 치를 떨었다. 두영 역시 딸 송이를 홀로 키우며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었다. 두영은 “이제 돌이켜보면 (강세나는) 누가 봐도 거짓말을 뻔하게 했는데, 난 왜 거기에 다 속았을까”라며 속상해 했다.
정한은 이후 세나를 찾아가 기싸움을 벌였다. 세나는 “그 증거 네가 갖고 있지?”라며 “어차피 그거 증거 채택 안 된다”라고 이죽거렸다. 정한은 “(최덕배는) 다시 잡으면 된다. 수배까지 떨어져 더 쉬울 거다. 만약에 네가 그 놈 죽이면 살인 증거 찾으면 되는 거고”라고 말했다. 그는 “너는 하는 짓마다 왜 그러냐. 죄명 늘리지 말고 자수나 해라”라며 세나의 악행을 지적했다. 세나는 “뭐, 인터넷이라도 올릴 거냐”라고 비아냥댔고, 정한은 “그러면 되겠네”라며 세나를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세나는 이후 정한이 이 상황을 인터넷에 까발릴까봐 전전긍긍하며 백 소장을 이용하려 했다. 세나는 급기야 정한이 꼼짝 못 하는 한 사람을 생각해냈다. 정한이 여전히 사랑하는 가영이었다. 백 소장은 사람을 시켜 가영을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이날 강현기는 윤정빈(정소영)을 오랜만에 찾아가 미련을 드러냈다. 현기는 정빈에게 “네게 난 여전히 불쌍한 사람이냐”라고 씁쓸히 웃으며 “넌 내게 여전히 미련, 후회다. 그리고 말 못 하는 하나다”라며 정빈을 사랑하지만 마음 구석에 묻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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