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왕이 된 남자' 합류…여진구·이세영과 호흡
2018. 10.31(수) 17:50
박시은
박시은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박시은이 '왕이 된 남자'에 합류한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은이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연출 김희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 이헌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여진구가 광대 하선과 왕 이헌까지 1인 2역을 소화하고, 이세영이 그를 사랑하는 여인 윤소운 역을 맡는다.

박시은은 극중 나인 최계환으로 분한다. 최계환은 나주 산골 출신으로 13살에 대전 상궁의 수양딸로 입궁해 대전 지밀에 속하게 된다. 산골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가족을 배불리 먹이고 싶다는 꿈이 전부인 소박한 소녀로 하선이 궁에서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로써 박시은은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세 번째 사극에 도전한다. 그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7일의 왕비'에서 각각 정유미, 박민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사극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왕이 된 남자'는 내년 초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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