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이혼’ 합의이혼 배두나·차태현, 원나잇 대형사고 [TV온에어] |
| 2018. 10.29(월) 23:06 |
| ||||
![]() |
| 최고의 이혼 배두나 차태현 손석구 이엘 남기애 문숙 위하준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차태현과 배두나가 이혼했지만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대형사고(?)를 쳤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 13, 14회에서는 조석무(차태현), 강휘루(배두나)와 진유영(이엘), 이장현(손석구) 부부, 임시호(위하준), 고미숙(문숙), 조구호(최정우), 백미연(남기애) 등을 둘러싼 파란만장 부부와 가족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석무, 휘루, 유영, 이장현은 뜻하지 않게 캠핑 자리를 갖게 됐다. 이미 석무와 휘루는 이혼한 상황이며 유영과 이장현 역시 빈 껍데기 같은 부부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네 명의 모습은 다소 아이러니한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휘루는 특유의 인간성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부드러운 성미의 유영 역시 그런 이들과의 시간이 기분 나쁘지 않은 눈치였다. 술에 취한 휘루는 하늘에 뜬 벌룬을 잡아당기며 “왜 이렇게 (남의 마음이) 안 보이지?”라고 중얼거리며 답답한 속내를 토로하며 눈물을 쏟았다. 영문을 모르는 석무는 그런 휘루를 바라보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휘루는 이날 석무가 유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속상해 했다. 휘루는 “당신 유영 씨 볼 때, 동물 동영상 볼 때 그 표정 나와”라며 “당신 (첫 사랑인) 유영 씨와 결혼했으면 어땠을까”라고 가정했다. 석무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휘루는 “어쨌든 그 쪽은 혼인신고 안 하고 남편이 바람 피우고 다녀도 사랑한다잖냐. 그런데 우리는 뭐야. 매일 싸우고..”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석무는 “난 어릴 때부터 그랬어. 다들 날 힘들어 하니까, 다들 내게 다가오지도 않았어. 그런데 너랑은 가까워져 버렸잖아. 난 가까울수록 더 어려워”라며 “그치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반문했다. 휘루는 “사랑은.. 그냥 언제 어디서나 날 먼저 생각해주는 느낌”이라며 울먹였다. 결국 두 사람은 술김에 감정이 요동친 나머지, 키스를 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말았다. 대형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