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터시티 구단주, 헬기 추락 사망…우승 트로피 들고 기뻐하던 생전 모습 |
| 2018. 10.29(월)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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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시티 구단주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레스터시티 구단주가 탄 헬기가 추락, 구단주를 포함해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 27일 밤(현지시각)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웨스트햄과의 경기가 끝난 뒤 헬기 한 대가 경기장 인근 주차장에 추락했다. 헬기에는 레스터시티 구단주 위차이 시왓다나쁘라파 등 조종사를 포함해 모두 5명이 타고 있었고, 현지 언론은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레스터시티 팬들은 사고 현장 주변에 모여 구단 셔츠와 꽃을 내려놓고 슬퍼했다. 그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경기에서는 시작에 앞서 생존을 기원하는 1분간 침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레스터시티 시왓다나쁘라파 구단주는 태국 최대 면세점 회사인 킹 파워 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약 5조59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가 2010년 레스터시티를 인수한 이후 팀은 2015~2016 프리미어리그에서 창단 132년 만에 우승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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