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이태리, 재미·활력 더하는 적재적소 연기
2018. 10.24(수) 18:01
뷰티 인사이드 이태리
뷰티 인사이드 이태리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뷰티 인사이드' 이태리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태리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에서 서도재(이민기)의 비서 정주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세계와 서도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툴지만 진짜 연애에 행복한 두 사람으로 바빠진 건 모든 여론을 짊어지고 가는 조력자 정주환이었다. 정주환과 한세계의 매니저인 유우미(문지인)는 스캔들을 막기 위해 함께 방어전을 펼쳤다. 으르렁대면서도 자신의 상사와 배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정주환에게 있어 스캔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과 자신의 수당, 퇴근이 걸린 긴박한 문제였다. 결별 소식을 접한 임정연(나영희)이 똑바로 일하라며 호령하자 정주환은 "미친 사랑도 끝은 난다"며 태연함을 보이다가 이내 월급감봉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그는 한세계가 서도재를 찼다는 공식입장을 전하는 우유미의 태도에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그럼에도 정주환은 사랑에 빠진 상사를 대신해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는 철저함을 보였다. 그는 비밀연애가 되어버린 상황에 "사표를 내겠다" "월급을 올려달라" 등의 제안을 했으나 서도재는 이를 모두 거절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정주환은 강교수(강남길)가 나타나자 "아버지와 약속을 하셨냐"며 그의 등장을 알려 긴장감을 유지했다.

또한 정주환은 서도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안면실인증이라는 병에 익숙해지는 순간부터 옆에서 그를 지켜온 측근으로 강사라(이다희)가 스카웃 제의를 했음에도 서도재의 곁을 지키는 충성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극에 활기를 더하며 유쾌한 연기내공을 선보이고 있는 이태리가 계속해 '뷰티 인사이드'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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