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주식 안 해, 성질나서 그것만 보고 있을 듯"
2018. 10.19(금) 11:44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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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박대기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증시가 폭락했다. 자산 가치가 떨어졌다는 말 아니겠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대기 기자는 "오늘 주식을 보면 14포인트가 떨어져 있다. 지난주는 7년 만에 최대 98포인트가 떨어져서 검은 목요일이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나라는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잘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요 몇 년간 괜찮은 편이었는데 다소 침체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면서 증시 가격이 좀 안 좋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명수는 박대기 기자를 향해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KBS에 입사했다. 주식을 하냐"고 물었다. 박대기 기자는 "나도 어플을 깔았다. 10년 이상을 안 하다 보니까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서 어플을 열지 못하고 있었는데 더 떨어지고 있는 걸 보니 안 하길 잘했다 싶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난 안 한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은 아직 안 한다. 나 같은 성격에 성질이 나서 이것만 보고 있으면 일을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대기 기자는 "그렇다. 하루 종일 보고 계신 분들도 많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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