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에 폭행당해” 더 이스트라이트 오늘(19일) 기자회견, 신빙성 구할까 |
| 2018. 10.19(금)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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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스트라이트 프로듀서 김창환 폭행 주장 기자회견 오늘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프로듀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오늘(19일) 진행될 기자회견이 이들의 주장에 결정적 신빙성을 더할까. 19일(오늘) 더 이스트라이트(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이 유명 작곡가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소속사 대표 김창환 회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창환 회장이 프로듀서 폭행을 방조했다는 것이 더 이스트라이트 측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남강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일부가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총괄 프로듀서인 김창환 회장도 이를 교사 내지 묵인‧방조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일부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오늘 진행될 기자회견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에서 폭행을 당해온 멤버가 직접 폭행 피해 사실을 증거 제시를 통해 증언한다. 취재진들의 질의와 응답 시간도 마련돼 파장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미디어라인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에게 지속적인 폭언을 들었으며,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멤버의 목에 기타 줄을 감고, 연주가 틀릴 때마다 줄을 잡아당기거나 폭력을 행사해왔다는 것. 김 회장 역시 이를 알고도 방관했다는 것이 멤버들의 주장이다. 현재 소속사 미디어라인 측은 이에 관련해 A씨의 폭행 의혹을 인정했으며, 멤버들에게 사과했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김창환의 폭행과 방조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상태다. 즉 김창환 회장의 폭행과 방조 의혹에 관한 미디어라인과 더 이스트라이트의 입장이 갈리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정황 속에서 더 이스트라이트의 오늘 기자회견과 증언이 양측의 첨예한 입장에 관한 진실 증명이 돼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환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그는 1995년 발표된 김건모를 비롯해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2016년 11월 ‘홀라’(Holla)로 데뷔해 평균 연령 16세 영재 밴드로 유명세를 탔다. 이들은 현재 가요계에서 실력파 신예 밴드 이미지를 쌓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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