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미스 마’로 배우 신호탄…정극 연기 어떨까 [공식입장]
2018. 10.05(금) 14:30
B1A4 신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B1A4 신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가 주말 장르물의 배우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신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연출 민연홍, 이하 ‘미스 마’)에 캐스팅돼 연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소속사와의 재계약 이후 첫 행보이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신우는 극중 순경인 배도환 역을 맡았다. 배순경은 경찰로서의 사명감은 없지만 서은지(고성희)의 등장 이후로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민중의 지팡이 노릇을 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신우는 과거 시트콤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나,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이번이 최초다. 그는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훈훈한 외모의 남고생으로 출연, 일명 ‘안경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정극이자 장르물인 ‘미스 마’를 통해 본격적 배우 신고식을 치르게 된 셈이다.

신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삼총사', '체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뮤지컬 경험이 드라마에도 제대로 녹아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는 것은 물론이다.

신우를 비롯한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는 가수 활동은 물론, 당분간 개별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우가 합류한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는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윤송아, 유지수, 문희경, 신우 등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일 밤 9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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