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인방, 파주 출판단지 방문
2018. 10.03(수) 16:5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친구들이 파주 출판단지를 방문한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터키 3인방의 파주 출판단지 방문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국여행 둘째 날 친구들이 선택한 첫 번째 여행지는 대한민국 대형 출판사들이 입주해 있는 파주 출판단지였다. 파주 출판단지는 책방 북카페 아트숍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는 이색 관광지다.

터키 3인방이 파주 출판단지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감성 시인 지핫 때문이었다. 지핫은 "파주에는 도시와 관련된 책이 있고 책과 관련된 도시가 있다" "우리가 터키에서 보지 못한 시각적인 향연이 있다"라는 감각적인 말과 함께 파주 출판단지 방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밝혔다.

파주 출판단지에 도착한 지핫은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였다. 지핫은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시집을 찾아 본격적인 탐구에 돌입했다. 시집의 표지 디자인부터 책의 두께, 종이의 재질, 디자인은 물론, 냄새까지 맡으며 꼼꼼하게 살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책 재료가 진짜 좋다" "내 책의 표지 디자인을 작업 중인데 이걸 참고할 거다"면서 한국 책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이날 엘리트 출신인 터키 3인방은 모두 책에 큰 관심을 보였고, 결국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씩 구매했다. 캐릭터가 분명한 친구들인 만큼 고른 책의 분야 또한 제각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모아진다. 4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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