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ㆍ황하나 결별 맞나? 입장차 눈길
2018. 05.16(수) 08:50
박유천 황하나 결별 입장차
박유천 황하나 결별 입장차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립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결별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박유천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황하나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같은날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반면 황하나는 같은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전혀 다른 입장을 전했다. 황하나는 게시물에 달린 결별 응원 댓글에 "안녕하세요. 기사 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 언니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현재는 SNS의 댓글 기능을 차단해 둔 상태지만, 황하나가 지난 14일에도 커플 모임을 가졌다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어 결별 입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황하나는 최근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유천 오빠와 헤어지지 않았다. 자꾸 헤어졌다고 하지마라"며 결별설이 사실무근임을 주장한 바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후 결혼까지 계획한 공개 커플이었다.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같은해 9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계속해서 연기되며 자연스레 결별설이 불거졌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측근들 역시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며 이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한 측근은 티브이데일리에 "박유천이 연예 활동을 복귀를 준비하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고, 결국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황하나가 전혀 다른 입장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된 것인지 혹은 어떻게 정리될 것인지에 세간의 이목이 쏠려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생일에 맞춰 국내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 SNS 웨이보 생중계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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