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소울 '그 바람 그 공기가', 영화 '유 위드 미' 러브테마로 사용
2018. 04.30(월) 16:36
디케이소울 그 바람 그 공기가
디케이소울 그 바람 그 공기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디케이소울이 해외 영화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디케이소울이 지난 28일 공개한 '그 바람 그 공기가'는 한국과 필리핀 합작영화 '유 위드 미'(You with me)의 남녀 주인공 현우와 데본 세론(Devon Seron)의 러브테마 OST로 사용됐다.

'그 바람 그 공기가'는 새벽 달빛을 연상하는 묵직한 스트링 사운드와 밤하늘에 명멸하는 별의 이미지가 떠오를 듯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전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애절한 창법이 조화를 이루는 신곡은 디케이소울이 작사·작곡을 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헤어진 연인과의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프도록 갈등하는 심정을 그린 노랫말이 디케이소울의 목소리로 곡 완성도를 높였다.

피아노 연주는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김경범이, 아름다운 연인들의 속삭임을 전하는 듯한 코러스는 김현아,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는 곡 분위기에 신비감을 더했다.

디케이소울은 "좋은 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리기 위해 곡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싱글 발표와 함께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케이소울은 오는 6월초 쇼케이스 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그 바람 그 공기가'는 28일 공개 이후 29일에는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뮤다사운드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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