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김지환, 손예진X소지섭 만장일치 선택
2018. 03.15(목) 14:19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아역 배우 김지환의 순수한 감성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제작 무비락)에서 순수한 연기를 선보인 김지환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극 중 수아와 우진의 아들로 발탁된 김지환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따뜻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아빠 우진과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며 세상을 떠난 엄마 수아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들 지호를 연기한 김지환은 약속을 지킨 엄마와 함께하는 것이 그저 행복하기만 한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엄마를 오래도록 붙잡아두고 싶은 순수한 마음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소화해 몰입도를 높인다.

김지환은 오디션 당시 수많은 아역 배우들 중 배우 소지섭, 손예진과 이장훈 감독의 만장일치로 선택됐다. 이와 관련해 이장훈 감독은 "오디션 영상을 본 뒤 직접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눈물이 그렁그렁 고인 채로 대사를 읽어 나가는 모습에 완전히 반했다"고 캐스팅에 만족을 표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과 손예진 또한 김지환에 대해 "100% 이상 해줬다"라며 "순수한 모습, 전형적이지 않은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칭찬을 거듭했다. 현재 상영 중.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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