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엄지의 제왕' 자두·손호영, 지압과 체조로 시력 급상승 경험
2017. 10.12(목)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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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엄지의 제왕'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가수 자두와 손호영이 급격히 시력이 상승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눈 건강을 주제로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눈 건강 증진법을 알려줄 전문가로 한의사 필명석이 스튜디오에 함께 했다. 자두와 손호영은 패널들을 대표해 필 원장이 알려주는 방법들을 체험했다.

이에 앞서 자두와 손호영은 시력 검사를 먼저 진행했다. 각막 손상을 경험한 적 있다던 자두는 예상외로 시력 검사판의 숫자를 쭉쭉 읽어 내려갔고, 그 결과 오른쪽 눈 0.84, 왼쪽 눈 0.96이란 수치를 진단받았다.

이어 손호영의 시력 검사가 이어졌다. 큰 숫자를 읽는 것도 더듬거리던 손호영은 오른쪽 눈 0.5, 왼쪽 눈 0.3으로 시력을 진단받았고, 지켜보던 MC 강수정은 "이렇게 마음이 아플 수가"라며 안타까워했다.

필 원장은 곧바로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으로 극상혈, 양교혈, 용천혈 지압을 언급했다. 세 곳은 각각 눈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심장, 간, 신장을 자극하는 지압 부위다.

지압법에 이어 소개된 시력 증진법은 만세 체조였다. 필 원장은 "양손을 12시 방향으로 쭉 뻗고, 배구의 블로킹 동작을 하듯 팔을 들었다 접었다 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반과 허리를 분리시킨다는 느낌으로 강력하게 해야 한다"며 체조 방법을 설명했다.

함께 체조를 한 자두는 "단순한 동작인 줄 알았는데 운동도 된다"며 "혈액순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압과 체조를 한 손호영은 다시 시력 검사를 위해 숫자판을 마주했다.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거침없이 숫자를 읽어 내려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진단 결과 직전에 0.3을 기록한 손호영의 왼쪽 눈 시력은 0.56로 급상승했다. 패널들은 "아까 안 보이는 척 연기한 것 아니었냐"고 의심할 정도로 놀라운 증진이었다.

자두 역시 왼쪽 눈의 시력이 0.84에서 1.2로 향상됐음을 진단받았다. 검사를 마친 자두는 "흐트러졌던 형태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다"며 지압과 체조의 효과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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