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설 연휴 첫날 정체 '서울-부산 7시간'…몇시 해소?
2017. 01.27(금) 08:34
고속도로 교통상황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설 연휴 첫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날이 밝으면서 차량이 늘어나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구간이 다시 늘고 있다.

26일 저녁부터 이어진 정체는 밤새 계속됐다. 날이 밝으면서 정체 구간도 속속 늘고 있다. 지난해보다 귀성 기간이 하루 짧아진데다 새벽부터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발길을 서두르는 귀성객들이 많은 것.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부근은 서울방향으론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지만, 부산 방향은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은 목포 방향으로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 광주까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들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면서 정체가 어제보다 더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행선은 정체가 정오쯤 절정을 이루다, 저녁 7시쯤에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상행선 역시 정오에 절정에 달한 뒤 오후 5시를 전후해 풀릴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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