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도둑맞은 책', 박호산·이시후·강정우·이규형·조상웅 캐스팅 |
| 2016. 11.17(목)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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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도둑맞은 책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스릴러의 외피를 두른 심리드라마 연극 '도둑맞은 책'이 앵콜 무대를 가진다. 연극 제작사 문화아이콘이 17일 '도둑맞은 책'(연출 변정주) 앵콜공연 캐스팅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3년째 연속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되고 있는 '도둑맞은 책'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둔 실력파 배우들이 배역에 욕심을 보이는 등 매번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도둑맞은 책' 대학로 공연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혜화동로터리에 자리한 예술극장 나무와물에서 진행되며 이번 달 공연장 객석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관객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극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 역에는 배우 박호산과 이시후가 캐스팅 됐다.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인 박호산은 매번 안정적인 연기와 엄청난 집중력으로 극에 더욱 더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우다. 서동윤 역할로는 벌써 세 번째 합류하며 배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시후는 뮤지컬 '레베카' '바람의 나라' '푸른눈박연' 등에서 좋은 모습으로 주목 받아온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서동윤 작가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보조 작가 조영락 역은 강정우와 이규형 그리고 조상웅이 맡는다. 특히 최근 연극 '날 보러와요'에서 용의자 역할로 나란히 캐스팅 돼 연기대결을 펼쳤던 강정우 이규형이 보여줄 서로 다른 조영락의 모습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본 극단 시키(사계) 출신으로 국내에서도 주연 배우로 자리 잡은 조상웅의 활약 역시 기대를 더한다. '도둑맞은 책'은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수상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유선동 작가의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대상 시상식 날 사라지게 되면서 이에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물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문화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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