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아이비·윤공주, 치열한 오디션 거친 배우들 참여
2016. 08.01(월)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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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뮤지컬 ‘아이다’가 치열한 오디션을 거친 배우들과 함께 돌아온다.

지난 2005년 초연돼 총 3번의 공연을 거치며 한국 관객을 사로잡은 ‘아이다’가 오랜 준비를 거쳐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의 엄격한 관리 시스템 아래 지난해 12월 까다로운 캐스팅 오디션을 거쳤다.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오디션에 참여했고 이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배틀을 펼친 후에 최종 캐스팅이 확정됐다.

협력 연출 키스 배튼은 “우리는 배역에 딱 맞는 배우들을 찾았다. ‘아이다’의 그 어느 시즌보다 에너지 넘치며 수준 높은 배우들을 선발했다고 확신한다”며 기뻐했다.

뮤지컬 ‘아이다’의 타이틀 롤인 아이다 역은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윤공주 그리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베카’ 등을 통해 차세대 뮤지컬 히로인으로 등극한 장은아가 맡는다. 라다메스 역은 지난 2010 ‘아이다’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이 역할로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우형이 6년 만에 다시 한번 딱 맞는 옷을 입는다. 또한 훤칠한 외모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은 민우혁이 새롭게 참여한다.

그리고 뮤지컬 여배우라면 꼭 하고 싶은 배역들을 모두 섭렵하며, 명실공히 뮤지컬 여왕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아이비와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장해 온 숨겨진 보석 이정화가 암네리스 역에 캐스팅 됐다.

이 밖에도 성기윤 김덕환 김선동 박성환 강은일 외 한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20명의 앙상블들이 박칼린 국내협력연출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이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오는 11월 6일부터 2017년 3월 11일까지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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