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서 또 싱크홀 "폭우에 지반 약해져"
2016. 07.06(수) 10:36
제2롯데월드 싱크홀
제2롯데월드 싱크홀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주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송파구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제2롯데월드에서 1km 정도 떨어진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아파트 사거리에서 가로 1.4m, 세로 1.2m, 깊이 1.4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도로가 통제되면서 30여분간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제2롯데월드와 한 블록 떨어진 곳으로, 작년과 재작년에도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송파구는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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