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엘비스 프레슬리 친딸" 리사 요한센, 리사 마리 프레슬리 '가짜' 주장(서프라이즈)
2015. 09.06(일) 11:22
서프라이즈 엘비스 프레슬리 리사 마리 프레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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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친딸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1997년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줬다. 그의 재산인 대저택 그레이스 랜드와 10억 달러(한화 1조 이상)의 재산은 유일한 혈육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에게 돌아갔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이후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산 상속 후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에 살고 있던 30세의 리사 요한센이 자신이 진짜 리사 마리 프레슬리라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법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두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였던 리사 요한센은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가짜"라며 자서전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리사 요한센은 리사 마리 프레슬리이던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고 난 후 범죄의 표적으로 위험에 빠졌다. 이를 본 엄마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스웨덴으로 그를 피신 시켰다고 했다.

스웨덴에서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소식을 접하던 리사 요한센은 가족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자 심각함을 느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돈'을 위해 접근했다고 생각하던 여론은 한 법의학자가 제기한 의혹에 의해 리사 요한센 쪽으로 돌아섰다. 법의학자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모습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리사 요한센의 자서전 출판은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리사 요한센은 2011년 엘비스 프레슬리를 상대로 소송을 건 상태다.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이에 대한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있어 의혹을 키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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