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공형진, 이도경 상대로 대형 사기극 ‘150억 요구’ |
| 2015. 08.14(금) 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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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라스트’ 공형진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도경을 속였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ㆍ연출 조남국) 7회에서는 완벽한 상황극으로 정사장(이도경)을 속이는 차해진(공형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해진은 사이렌 트라우마가 재발한 조회장(정종준)을 제외한 채 홀로 정사장 무리와 접촉했다. 정사장에게 거짓 정보가 흘러 들어가게 했던 차해진은 어마어마한 사업을 준비 중인 척 거드름을 피웠고, “이래봬도 난 자금도 좀 굴리고 인맥도 넓으니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그의 말에 코웃음을 쳤다. “아버지와 상의해보고 연락 드리겠다”던 차해진은 “약속된 투자자 한 분이 개인 사정으로 빠지게 됐다”며 여지를 남겼고, 이를 덥석 문 정사장은 “이번 달 안에 현금 150억 원을 준비할 수 있겠느냐”는 그의 제안을 받아 들였다. 이때 모레까지 70억 원을 선입금하기로 약속한 정사장 앞에 방 안에 숨겨둔 조회장이 나타났고, 그는 버릇대로 백지수표를 적어주고 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차해진은 기지를 발휘해 “이게 바로 우리 아버지의 경영철학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꿈 꾸면 그게 곧 현실이 된다고 늘 말씀하신다”고 이야기했고, 정사장은 그의 말에 속은 채 부하에게 “자금을 긁어 모으라”고 지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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