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코알라 급감, 인간의 이기심 어쩌나 |
| 2014. 12.10(수)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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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코알라 급감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호주 코알라 급감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0일 일본 매체는 호주 코알라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전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재 호주 코알라의 개체수는 과거에 비해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유럽인이 호주로 이주하기 시작한 18세기 후반 코알라 수는 1000만마리 이상이었지만, 현재는 5만~10만마리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코알라가 기하급수적으로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에는 모피 목적으로 코알라를 남획했으나 최근에는 택지 조성 등으로 코알라가 서식할 곳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코알로 서식지 면적은 과거의 20%까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알라가 유일한 먹이인 유칼립투스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에 치여 죽거나, 개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관리국(FWS)은 현재 코알라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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