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마오' 시나위 손성훈, 충격의 자진탈락 "후배들에 미안해" 눈물 |
| 2012. 11.02(금)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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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손성훈이 자진탈락을 선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에는 참가자들의 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시나위 출신 손성훈이 소속된 유닛파이브는 계속해서 팀이 위기에 휩싸인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그는 경연에 앞서 "이번에도 꼴찌하면 내가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약속하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유닛파이브는 결국 최하위 팀으로 선정되고 말았다. 팀원들은 다시 한 번 절망에 빠졌다. 심사위원 투표 상 손성훈이 탈락자로 지명됐다. 손성훈은 "꼴찌를 하면 물러난다고 약속을 했다. 내 책임이 크고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이 부족한 선배인 나때문에 고생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주 탈락자인 유소라와 패자부활전을 하게 됐다. 그는 패자부활전에 앞서 "심사위원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사랑스러운 후배인 유소라에게 양보하는 걸로 허락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며 기권을 선언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심사위원들과 객석은 숙연해졌다. 심사위원은 긴급회의를 요청했고, 그의 뜻은 받아들여졌다. 심사위원 조성모는 손성훈에게 허리를 숙여 "정말 멋지고 계속 음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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