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거장 이창동 감독의 특별전을 연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이창동 감독의 특별전,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특별전에서는 2이창동 감독의 유명 작품과 그의 신작 단편 '심장소리'를 첫 상영한다. '심장소리'는 4년 만의 신작이자 WHO에서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

2022.03.24 14:22:00

강동원, 美 에이전시 CAA 계약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강동원이 미국 3대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강동원이 미국 3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강동원이 계약을 맺은 CAA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이정재, 정호연도 소속돼 있다. 지난 2019년 스콧 만 감독의 재난 영화 '쓰나미 LA'로 …

2022.03.24 12:24:27

'야차' 나현 감독, 한국 첩보 영화의 신기원을 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현 감독이 선보일 스파이 첩보 액션 '야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4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야차'(감독 나현)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프리즌'과 '나의…

2022.03.24 11:43:53

'뜨거운 피' 개봉 첫날 1위, 日 3만5250명 동원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뜨거운 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제작 고래픽처스)가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3만52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6888명이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

2022.03.24 11:08:58

"한식·한글♥"…자레드 레토의 남다른 韓사랑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모비우스'의 주인공 자레드 레토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자랑했다.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배급 소니픽쳐스)의 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레드 레토는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5학년 때 단짝이 한국인이었다"라는 그는…

2022.03.24 11:01:20

'모비우스' 감독 "히어로 영화 맡은 이유? 내 꿈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영화 '모비우스'의 연출을 맡은 이유를 밝혔다.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배급 소니픽쳐스)의 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은 그간 '세이프 하우스' '차일드 44' '이지머니' 등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을 줄곧 …

2022.03.24 09:13:56

'모비우스' 자레드 레토 "韓 간 적 없지만, 이름은 한글로 쓸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모비우스'의 배우 자레드 레토가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배급 소니픽쳐스)의 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레드 레토는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기 전 "단 한 번도 한국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점이 스스로 매우 …

2022.03.24 09:06:00

‘뜨거운 피’, 정우 출격한 무대인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우 주연의 느와르 영화 '뜨거운 피'가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23일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제작 고래픽처스)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리얼한 느와르를 표방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3/26(토), 3/27(일…

2022.03.23 19:00:53

'우연히 봄' 정원창, '심쿵 로맨스' 예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예 정원창이 '우연히 봄'에서 심쿵 로맨스를 선보인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정원창이 출연한 웹무비 '우연히 봄'(감독 송정규)의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원창은 벚꽃 아래에서 풋풋한 로맨스의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애틋한 눈빛으로 머리카락에 떨어진 벚꽃잎을 떼어주는가 하면,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또 다른 …

2022.03.23 18:26:40

연극 배우들이 만든 '역할들', 3월 3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연극배우들이 만든 영화 '역할들'이 이달 말 극장 개봉한다. '역할들'(감독 연송하, 프로듀서 백재호)은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복싱을 하는 범석,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 이삿짐을 나르는 종구, 길거리에서 김밥을 팔며 매일 악몽을 꾸는 송하, 무대에 서는 날을 꿈꾸며 공연 음향 스태프를 하는 원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네 배우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지만 배우들만의 이야기…

2022.03.23 15:49:45

'컬투쇼' 정우 "'뜨거운 피'=절제된 누아르 영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정우가 '뜨거운 피'를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뜨거운 피'의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우는 '뜨거운 피'에 대해 "감독님도 그렇고 제작진분들도 그렇고 누아르 장르라 해서 일부러 자극적으로 표현하진 않았다. 되려 다른 영화보다 절제된 느낌을 받으실 수 …

2022.03.23 14:28:08

'컬투쇼' 최무성 "10kg 감량 성공, 식단+운동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최무성이 다이어트 근황을 들려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뜨거운 피'의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무성은 "'바퀴 달린 집'에서 다이어트하신다고 들었는데 성공하셨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조금 뺐다. 10kg 정도 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

2022.03.23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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