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라면 수술을"… '닥터X', 15.6% 동시간대 정상 [시청률] |
| 2026. 11.01(일)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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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닥터X'가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7%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닥터X'는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이자 토요일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정(김지원)이 연이어 발생한 의료 공백 속에서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0세 소아암 환자 유가을(기소유)의 수술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계수정은 "의사라면 수술에 붙어라"라고 일갈해 이목을 끌었다. 계수정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술을 이어가던 신경외과 황 교수(강학수)가 수술 도중 쓰러지자 지체 없이 수술방으로 향했다. 이미 오전 내내 수술을 집도해 체력이 소진된 상황이었지만, 유가을의 수술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황 교수를 살리는 수술까지 맡은 것. 계수정은 수술을 미루자는 만류에도 "가을이를 1분도 더 아프게 하지 않겠다"며 모든 힘을 쏟았다. 결국 1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수술을 마친 그는 유가을의 수술에 들어가기 전 체력 회복에 집중했다. 12시간 연속 수술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계수정의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병원장 부승권(손현주)이 장희숙(이정은)에게 계수정의 과거를 추궁하며 새로운 의문을 남겼다. 부승권은 계수정의 압도적인 수술 실력을 언급하며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라고 물었고, 장희숙이 동요하는 모습으로 8회가 마무리됐다. 계수정의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이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닥터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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