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故 최불암 빈소 찾았다 "첫 정극서 부자 관계…따뜻한 기억" |
| 2026. 10.31(토)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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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 최불암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고(故) 최불암(본명 최영한)의 빈소를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는 고 최불암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이날 송승헌은 고 최불암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인에 대해 "내 첫 정극 드라마인 '그대 그리고 나'에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로 만났다. 나한텐 하늘 같은 분이었고, 그때도 따뜻하게 해주셨다. 그때 기억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기억나는 건 굉장히 오래 전 기억이긴 하지만, 부족함이 있던 나에게 편하게 하라고, 아빠처럼 대하라고 했다"라며 "난 마냥 어렵기만 했지만 그때 기억이 따스하게 남아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못 찾아 뵌 것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선생님께서 남긴 많은 작품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다. 고통 없는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고 최불암의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7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발인식 이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당에서 장례 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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