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서현진 "'리허설 철저' 유연석, 훨씬 능수능란해져" [TD현장]
2026. 10.28(수) 14:46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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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라이어'의 배우 서현진이 배우 유연석과의 호흡을 회고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영민 감독,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라이어'는 기억의 조각이 어긋난 두 남녀가 벌이는 숨 막히는 심리 스릴러다. 설레는 첫 만남 이후 강지선(서현진)과 민준호(유연석)는 하루 아침에 서로의 주장을 의심하게 된다. 작품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날 서현진은 유연석과 10년 만에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원래 첫 촬영을 들어가면 어색해서 친밀감을 쌓는 필요한 기간이 필요한데 그 기간이 없어서 좋았다. 이미 한두 달 작업한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이미 서로의 작업 방식을 알기 때문에 유연석이 리허설 시간을 많이 잡는 걸 알고 있었다. 예전에는 '왜 그렇게 시간을 많이 쓸까'라며 이해를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시간이 있어서 항상 좋은 결과물로 이어졌다는 걸 안다. 여전히 그러셨고 여전히 좋은 결과물로 이어져 너무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 만났을 때는 훨씬 능수능란해진 유연석의 모습을 봤다. 합을 맞추는 과정에 액션이 많았는데, 그간의 경험을 허투루 쌓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상대 배우를 칭찬했다.

한편 '라이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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