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사랑' 김정은, 22년 만에 이혼 "子 양육권 갖기로"
2026. 10.23(금)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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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 출신 가수 김정은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2일 김정은 측 관계자는 "김정은이 최근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법적으로 협의 이혼을 마쳤다"며 "자녀 양육권은 김정은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 2004년 2살 연상의 동료 음악가 최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201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약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최근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법원이 정한 숙려기간을 거쳐 원만하게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김정은을 아껴주시는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안타깝다"면서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 사생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악의적인 댓글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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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 멤버로 데뷔한 김정은은 1995년 솔로 곡 '프로포즈', '널 사랑해'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1TV '백투더뮤직'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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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은은 오는 11월 직접 작사한 신곡 '엄마는 예뻤다'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본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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