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오디세이' 오디세우스 된다…'개그콘서트' 추석 웃음 사냥
2026. 09.20(일)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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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개그콘서트'가 추석을 맞아 '챗플릭스'표 '오디세이' 패러디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추석 특집 스페셜 코너 '챗플릭스'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유행유행유'에서는 유행어를 활용한 로맨틱 코미디 상황극이 펼쳐진다.

이날 '챗플릭스'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오디세이'를 패러디한다.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오디세우스와 그의 군대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오디세우스 역은 박성광이 맡는다. 원작에서 오디세우스의 고향은 이타카지만,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의 고향을 다른 곳으로 설정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사람들을 노래로 홀리는 괴물 세이렌도 등장한다. 오직 오디세우스 역의 박성광만 들을 수 있었던 세이렌의 노래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외눈박이 괴물 폴리페모스까지 등장한다. 폴리페모스로 분한 출연자가 누구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관객들이 합심해 폴리페모스를 괴롭히는 상황이 이어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배 개그맨들에게는 부끄러움을 안기고 있는 코너 '유행유행유'에는 송필근과 나현영이 함께한다.

두 사람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무대에 올라 '유행유행유'의 유행어를 활용한 로맨틱 코미디 상황을 연출한다. 여기에 신윤승이 서브 남주로 소환되며 삼각관계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유행어를 하기 싫어하는 선배들과 부동의 자세로 선배들을 조종하는 서성경, 서유기의 대립도 펼쳐진다. 유행어를 둘러싼 이들의 팽팽한 대치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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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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