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 논란' 지수, 필리핀 토크쇼 등장 "제2의 고향…필리핀 女 연애 열려 있다" |
| 2026. 09.16(수)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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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학교폭력 의혹으로 국내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았던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가 필리핀의 한 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내며 현지 활동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채널 YoüLOL에는 'Kalurks: 김지수가 밝히는 Alden Richards, Nadine Lustre와 함께한 시아르가오에서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바로 전날 전파를 탄 필리핀 인기 토크쇼 칼크루스에 출연한 지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엠씨들이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꽤 됐다. 본인을 필리핀 사람이라 생각하냐"고 묻자, 지수는 "내 마음은 필리핀 사람 같다. 여기에서 활동한 지 벌써 2년이 됐다.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답하며 현지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기작으로 선보일 새 드라마 배역에 대해서는 "한국인 캐릭터를 맡아서 연기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미스터리를 지닌 캐릭터다"고 직접 소개하며 연기 활동 재개를 알렸다. 또한 연애관을 묻는 질문도 이어졌다. 진행자가 "필리핀 여성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 데이트할 의향이 있는 것이냐"고 묻자, 그는 "전 열려 있다. 국적을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에 더해 자리에 있던 한 여성 진행자를 가리키며 이 같은 여성과 데이트할 수 있냐는 농담 섞인 질문에도 "당연하다. 왜 안 되겠느냐. 정말 아름다우시지 않나"라고 화답했다. 1993년생인 지수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한 이후 '힘쎈여자 도봉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영화 '글로리데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21년 3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영 도중 심각한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해당 드라마에서 강제 하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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