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는 계약 관계" 유리상자, 30년 장수 비결 공개 (빈칸 채우기) [T-데이] |
| 2026. 09.14(월)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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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빈칸 채우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30주년을 맞은 유리상자가 오랜 세월 함께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을 털어놓는다. 14일 첫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빈칸 채우기'에는 결성 30주년을 맞은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유리상자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으며 웃음을 안긴다. 이세준은 "저희 사실 계약으로 맺어진 사이"라며 "각자의 활동 영역이 있다 보니까 스케줄이 아니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의 첫 번째를 맡게 된 게 저희들의 최근 가장 중요한 스케줄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승화는 "유리상자는 어디서든 첫 번째 손님으로 많이 기용됩니다. 저희가 출연한 첫 방송이 나간 후 제작진분들이 아마 많이 바꾸실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세준 역시 "처음엔 시행착오가 있는데 너무 좋은 가수가 나오면 아깝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유리상자는 첫 회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카드라는 거예요"라며 "저희가 또 미진한 게 있어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놓는 능력자들이에요"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MC 박학기는 "유리상자 두 분이 '토크계의 119'예요. 어떤 상황이 와도 불도 꺼주고 해결을 해주기 때문에 제작진에게는 기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라며 첫 회 게스트로 유리상자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빈칸 채우기'는 관객과의 진솔한 대화를 바탕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소통형 토크 콘서트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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