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의 자신감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본 '레전드 무대' 만들고 싶어" [KWDA 인터뷰]
2026. 09.07(월)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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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미야오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야오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미야오다운 정규 앨범', '레전드 무대', '월드투어' 등을 꼽으며 더 넓은 곳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미야오(나린·엘라·수인·가원·안나)는 지난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미야오는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바이트 나우(BITE NOW)'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야오는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전했다. 가원은 "저희가 컴백하기 직전에 대학교 축제를 다녔는데, 컴백 후에 또 신곡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라며 "축제를 하다 보니까 늘 그렇지만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컴백을 준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짚었다.

엘라와 안나는 1년 사이 자신들의 성장점을 짚었다. 엘라는 "가장 달라진 부분은 무대를 계속해보니까 편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이다. 멤버들과 같이 연습하면서 맞추기 쉬워진 것 같다"라고 전했고, 안나는 "데뷔전부터 되게 친했는데, 데뷔하고 많은 무대를 하면서 같이 있는 시간도 많아졌다. 멤버들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다"라며 멤버들과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바쁜 활동 시기를 보낸 만큼 미야오는 휴식에 대한 질문에 미소를 보였다. 1주일의 자유 시간에 대해 묻자 수인은 "본가 대구에 내려가서 친구들을 자유롭게 만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놀고 제 반려견 요미와 산책도 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린은 "번지점프를 혼자 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엘라는 "캘리포니아로 가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원은 "엘라를 따라가서 엘라 집에서 놀고 싶다"라고 전했고, 안나는 "멤버들이 다 나갔으니 저는 숙소에서 자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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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는 자신들의 목표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가원은 "정말 완성도 높고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하고 미야오답다고 생각하는 정규 앨범을 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수인은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본 레전드 무대를 만들고 싶다. '너 이거 안 봤어?' 하는 거 있지 않냐"라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나 또한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나보고 싶다. 투어를 돌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야오는 지난 2024년 더블랙레이블에서 데뷔한 이후 빠르게 성장한 5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미야오는 EP 2집 '바이트 나우'로 초동 30만 장을 돌파하고 타이틀곡 '띠로리'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인기를 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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